나눔방/사는얘기

자긍심과 자끙심

로저김 2008. 4. 6. 14:48

 

이글은 마네트홈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여러 곳을 다니다 보면 그 지역 사람들의 특성을 볼 수 가 있곤 한다.
대체로 환경이나 문화,특산품,성품,인심등등등
여러 다양한 형태로 그 지방의 자긍심이 드러난다.
개인적으로 이런 마음은 아주 자연스럽고 애정에서 나오는 표현이기에 바람직한 모습으로 본다.
또한 이같은 자긍심은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강화 시켜 사람사는 느낌을 만들어 준다.
그러나 가끔 아주 가끔 자긍심의 가운데에 너무 힘을 주거나 힘을 받으면 자끙심이 되어 그야말로 헛되고 공허한 맘이 된다

툭 터놓고 말해 별 쓸모없는 똥심이 된다는 말이다

어느 지역을 예로 들면 삶의 환경도 쾌적하고 교통도 편리하고 중요관청사도 있고 좋은 도시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내막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런 주변요인으로 자신들을 우월한 도시민으로 착각하며 사는 무리들이 있다.
똥심으로 찬 무리들이다. 똥심으로 가득 찼으니 나오는 얘기는 똥같은 얘기에 냄새(배타심)만 심하고 보여주는 행실들은 똥색만 그득하다.
그러니 아이들이 어떻겠는가?
위,아래도 못가리고,가릴말,할말, 못 가리는 처지이다.
부모는 곧 아이들의 거울이다.

주변요인이 좋으면 좋은 만큼의 넉넉한 의식과 아량,교양을 겸해야 되지 않을 까 생각해본다.
혹 제게서 똥내가 나거든 꾸짖어 주세요.


 


 

'나눔방 > 사는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답게 사는 것  (0) 2008.04.06
어느 퍼포먼스를 보고  (0) 2008.04.06
노자와 현대인의 차이  (0) 2008.04.06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0) 2008.04.06
비움  (0) 200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