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당선자의 당선을 축하한다.
민의의 뜻에 의해 당선되었기에 당선을 인정하고 축하한다.
다만, 힘으로 밀어 붙히는 정치가 아닌 균형과 조화를 획득하는 정치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자기 오만과 착각에 가까운 착오는 오히려 혼란을 불러 오기 때문이다.
무식한 정치의 시작
짧은 기간 보인 인수위원회의 행보를 통해 이명박 당선자의 그릇의 단면을 볼 수 있었다.
종기는 종기일 뿐이고, 사발은 사발일 뿐이고, 대접은 대접이다.
지난 세월 동안 뿌려진 씨앗들이 여기저기 제멋대로 싹이 나와 밭이 망쳐진다고 어찌 밭을 다 갈아 엎으려 하는지...
이야말로 무식한 위정자의 본보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다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대통령을 했지 바보들이 대통령을 한 것은 아니다.
속아주고 잘 자랄 수 있게 싹들을 돌보아야하는게 마땅한데.
더 큰 미래를 볼 줄 아는 안목이 있어야 될듯 싶다.
왜냐하면 삶은 꼭 행복하기만 한것이 아니고 때때로 불행도 많기 때문이다.
세계경제의 불안전성,자연환경의 급격한 변화, 자원전쟁, 에너지전쟁, 분배의 불균형, 그리고 근본과 기본을 망각해가는 인간성의 변화등 세계 곳곳은 불행의 화약을 너무도 많이 지고 있기 때문이다.
속단과 오판은 결국 최악의 산물인 전쟁을 낳기 때문이다.
진실로 당선자에게 바란다.
사람이 아름답고, 하루살이가 즐겁다라는 사회를 위한 정치를 해주었으면 한다.
어느 날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