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하 어요? 또한 대학생들의 행동이나 의식 수준이 기대이하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이 보여주는 단절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작년어느날: 버스를 탔다. 얼마안가 한 할아버지가 타셨다. 앞에서 두세번째 좌석에 앉아 있던 학생이 (대학교 근처였슴) 할아버지가 다가오자 벌떡 일어나더니 버스 뒷쪽으로 왔다. 물론 할아버지를 쳐다보거나 일언반구도 없이. 그 순간 할아버지의 표정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표정이었다. 딱히 표현해서는 그저 당황스런운 표정이랄까? 멍하니 서서 바라보던 할아버지는 잠시 후에 말없이 좌석에 앉았다.
물론 그 학생의 생각은 이해한다. 하지만 소통이 없는 의식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지 않는다. 이 같은 단절의 행동이 버스,전철,기타 공공의 장소에서 다반사로 벌어지고 있다. 이 같은 단절이 팽배한 사회가 바로 살벌한 사회로 가는 길이 안닐런지...
앉으세요.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괜찮아요. 이런 몇마디 말들만 주고 받아도 얼마나 정겨울까?
|
'나눔방 > 사는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교육계의 개혁이 절실하다 (0) | 2008.02.06 |
|---|---|
| 습관과 말 (0) | 2008.02.06 |
| 말씨의 미숙 (0) | 2008.02.06 |
| 칭찬! - 두줄서기 운동 (0) | 2008.01.30 |
| 무식한 정치의 시작 (0) | 2008.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