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방/사는얘기

예기의 세계

로저김 2008. 4. 7. 10:43

 

이 글은 마네트홈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지금은 이름없는 공연팀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팀의 공연을 보고 주관적인 관점임으로 바라본 내용입니다.

 

또, 허락없이 선생님의 작품세게에 대해 왈가불가한 점 진심으로 죄송함을 밝힙니다. 그저, 탐구심에 의한 것임을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많은 공연을 보지도 못했고, 또 많은 얘기도 나누지 못한 분이지만 그분의 작품을 보면 절로 어깨가 수그러든다.

우선 형식에 있어서 자유로움을 들 수 있다.
무형식이 곧 형식인 듯하다.
치밀하게 계산하고 만들어서 관객을 동화시키는 인위적인 공연형태를 배제한다.
필요한 기본적인 요소만으로 시공간을 넘나든다.
배우들의 자연스런 연기로 분명한 느낌과 상황을 보여 주므로써 관객에게 상상력을 증폭시켜주는 여백이 있다.
공간구성에 있어서 다차원이다(4차원이상)

둘째로, 다루는 소재나 내용이 불변하는 진실 그 자체이며 인간 삶과 근본원리에 대한 통찰력이 대단하시다.
이미 원을 몇번 경험하신 느낌이다.
가끔 던지시는 말 한마디가 분별지(인간의 의해 세워진 지식,분별지는 불변하는 진리가 아님)에 익숙한 사람들을 깨게 한다.
육체와 영혼의 동질성이 드러난다. 영혼의 그림자가 육체의 움직임이다. 그래서 선생님은 순수한 영혼에서 나오는 물질은 받돼,현실적인 금전적 이익관계를 멀리 하신다.
작품의 소재나 주제들이 현실생활속 너무나 일상적인 것들이다.

휴.....
부족한 사람이 타인에 대해 논하자니 힘듬.
다음에 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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